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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xSHE Tell ~ 연애 금지 학원의 영웅 미연시




[기본 정보]

게임명 : IxSHE Tell(아이싯테루)
발매일 : 2018/02/23
제작사 : HOOK SOFT
장르 : 순애, 러브코메디, 캐릭터, 잇쨔잇쨔, 본편
시나리오 : 桜城なお(대표작:Amenity’s Life), 松倉慎二(대표작:프레러버)
겟츄 : http://www.getchu.com/soft.phtml?gc=gc&id=980909

후속작 : もっとIxSHE Tell(못또 아이싯테루)
발매일 : 2018/07/27
제작사 : HOOK SOFT
장르 : 순애, 팬디스크, 미니 애프터스토리
시나리오 : 桜城なお(대표작:Amenity’s Life)
겟츄 : http://www.getchu.com/soft.phtml?id=1007340
내용 : 요시노, 아야카 추가 스토리


게임 공식 홈페이지 : http://www.hook-net.jp/ixshetell/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야겜에서는 공식적으로 '학교'가 아닌 '학원'이라는 명칭을 사용 합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18세 이상의 성인 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내 마음대로 학교라고 표기했으니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길 바랍니다.
내 리뷰는 최대한 네타를 배제하는 리뷰인데 어차피 게임 이미지 개똥망이고 할놈들은 대충 겉핥기식으로 다 한듯 하니까 너무 극단적인 네타 외에는 살짝 살짝 네타가 들어가있으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게임을 플레이한 뒤 리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01. IxSHE Tell에 대하여

작품 IxSHE Tell(이하 아쉿텔로 표기)은 일본식으로 읽으면 아이싯테루(愛してる)즉 ''사랑 합니다'라는 뜻이 된다.
아사프로젝트의 앗치무이테코이 처럼 말장난이다.
영어로 쓰여진 제목을 해석해보자면 나와 그녀의 (사랑)이야기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사실 게임 제목이 크게 담고 있는 의미는 없다. 게임내의 중요한 장치로서 해석 된다거나 사실은 알고보니 ~ 였다 이런 특급 네타를 내포하고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말장난일 뿐이다.


02. 작품의 배경

작품의 배경은 설립된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켄세이칸(현성관)이라는 학교와 그 부속 중학교인 미사키하마가 있는 마을이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학교에 있는 정원]
학교의 정원도 중세 유럽식 정원으로 매우 아름답다.

[마을 전경]

마을을 보면 지중해 해안국가를 연상 시키는 풍경이 펼쳐져있다.

[학교 복도]

[기숙사 전경]

[학교 건물]

[기숙사 목욕탕]


이 처럼 야겜다운 아름다운 배경이 특징인데 이 배경의 아름다움은 충분히 타 야겜들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배경 설정 자체도 매우 탄탄한 편인데 흔히 나오는 야겜 설정인

'부잣집 아가씨 학교라서 부자들 돈으로 존나 때려박아서 중세 유럽풍 건물임ㅋ' 이런게 아니다

일단 이 학교가 존재하는 마을 자체가 과거 서양인들이 모여서 살던 지역이고 이후 서양인들이 전부 본국으로 돌아가고 그 사람들이 살던 건물들과 건물 양식들이 고스란히 남아서 일본에 존재하는 유럽 마을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이다.
(히로인중 한명인 유이도 서양인들의 후손이라서  순수 일본인이 아니다 쿼터 였나 그렇다)

이러한 설정의 도시는 실제 일본에도 존재한다.(테마 파크지만)

역사적으로도 존재하는 사실인데

일본은 미국 페리제독에 의해서 개항되기 전까지는 포르투칼이나 네덜란드 상인들이랑만 교류를 했는데 걔네들도 마음대로 막 교류할 수 잇는건 아니고 정해진 항구에서 정해진 마을에서만 교류가 가능했음

너네는 딱 이 항구랑 이 근처 마을에서 나오면 안된다~ 라고 정해두고 거기서만 교류를 가능하게 했는데

가장 서양문물을 빨리 받아들일 수 있었던건 지형상 가장 서쪽에 위치했던 큐슈의 나가사키 지역이었음

그리고 거기에 서양놈들이 집 짓고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고 나중에 본국으로 돌아가도 걔네들이 지들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물들이 고스란히 남았던 거임

그리고 그거 되살려서 테마파크한게 하우스텐보스고 지금도 일본에서 테마파크로 운영이 되고 있음

이러한 설정에 영향 받아서 생겨난게 아쉬텔의 배경이고 게임내에서도 주인공의 마을은 일본내에서 중세 유럽풍의 건축 양식이나 아름다운 풍경, 바다 등을 볼 수 있어서 도시에서 좀 떨어진 외각지역이긴 하나 관광지로 명성이 높은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음 ㅇㅇ

배경은 요즘 애니 나오는 기숙학원의 줄리엣인가 그거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일본 나가사키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03. 영웅이라고 불리는 남자

이 학교는 설립된지 100년이 넘도록 폐지된적이 없는 철의 규칙이 존재하는데 
그것 바로 학생들 간의 '연애 금지' 조항이다.
학업을 중시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연애란 '불필요'

수 많은 꼰대들의 이해로 만들어진 그 규칙에 청춘을 구가하는 학생들은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100년이상 지속되어온 규칙을 깨부수기라는 쉽지 않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그 철의 규칙에 도전장을 낸 남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이 게임의 주인공인 '니노미야 하지메'가 그 주인공이 되시겠다.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뽑으라면 그건 바로 '연애 금지 조항'이다.

연애 금지 조항이 주인공에 의해 해소됨으로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비로서 연애에 한발자국 내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인데

게임의 이해도를 높히기 위해 작중의 주인공의 행적을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주인공 입학

-소수의 남자들도 이루어진 어둠의 그룹을 형성.

-유우키 아야카 팬클럽에 회원으로 소속

-교내 오나홀, 에로DVD등의 입수 등의 밀수를 주도하며 급격하게 그룹의 덩치를 불리기 시작 이후 교내 대부분의 남학생들이 속해있는 '어둠의 집회'가 설립. 초대 교주로 취임

-이후 에로DVD나 사진으로 딸만 치는게 아니라 진짜 연애가 해보고 싶다는 모두의 갈망(본인 욕망 포함) 학교 연애 금지 조항을 깨부수기 위한 활동을 개시

-연애 금지 조항의 불합리함을 전파하며 활동을 시작하며 연애 금지 조항의 폐지를 내걸고 회장 선거에 출마

-연애 금지 조항 찬성파 필두 '야마부키 요시노'를 선거에 이기고 당선이 됨(연애 금지 조항 해소를 원하는 것은 꼭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원했기 때문에 선거에서 승리가 가능했다)

-이후 찬성파의 리더인 '야마부키 요시노'를 부회장으로 전격 발탁하며 연애 금지 조항을 폐지함(박근혜 대통령되고 문재인이 총리된 격의 충격 발탁)

-이후 연애 금지 조항 폐지가 철회 되지 않게끔 학생 회장으로 활동을 지속

-학생회 활동의 일원으로 마을의 관광 사업, 양봉 사업 등을 협업하며 학교 내외에서 실적을 쌓고 인맥을 늘려나감, 평판도 덩달아 올라감

-압도적인 지지율을 등에 업고 전무후무한 리더쉽과 카리스마로 학교에서 전무후무한 절대 권력을 휘두름.
이 권력이 어느 정도냐면 학교 행사가 있어서 강당에서 준비를 하면서 행사 순서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에 교장 연설 시간이 너무 길다고 5분으로 줄이라고 지시함 ㅋㅋㅋ 부회장이 머뭇거리니까 그 협상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함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인정을 받음 '그 학생 회장이 그렇게 판단 했다면 그런거겠지' 이렇게 나와버림 그만큼 실적과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들임 

그리고 설립된지 100년이 넘는 학교 이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이 학교의 졸업생이기 때문에 그 조항을 폐지 시킨 것만으로도 이미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주인공의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는 상황임 시장 선거 나가도 될 정도ㅋㅋㅋㅋㅋ



04.완벽한 주인공?

얼핏 이렇게 해낸 일들만 살펴보면 주인공은 완벽한 초인이라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완벽한 초인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조금 안타까운 남자다.

주인공은 얼굴이 그렇게 잘생긴 편도 아니며, 몸이 좋은 것도 아니다.

체력적으로는 장시간 달리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없고, 완력도 강한 편이 아니다.(벽타기는 잘한다 쫒아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창문을 통해서 학생회의실 들어가거나 한다)

게다가 취미 생활은 훈제 음식 만들기 이다.
훈제로 음식을 만드는게 취미라서 자기 몸에 퀘퀘한 냄새가 나는걸 신경 쓸 정도로 소심하기도 하다(동정틱한 취미)

여태껏 동정으로 살아왔으며 인기 없는 남자들과 성인물을 공유하며 살아왔을 정도로 연애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남자가 '연애 금지 조항만 없으면 혹시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연애 금지 조항을 깨부수고자 그렇게 노력을 했던 것이다.(단순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한 전형적인 모습)


너무 완벽한 초인적인 실적과 행적들은 게임 플레이어(어따꾸들)로 하여금 주인공에 대한 몰입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인공과 그의 동료들의 짧은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주인공의 충직한 꼬봉 하나모리의 남동생 야스마사]

주인공의 동생격인 하나모리의 남동생은 주인공이 회장이 된 해인 2학년 때 1학년으로 입학을 한뒤 주인공의 충직한 꼬봉부하로서 활동을 한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던가....
몰래 입수한 에로DVD가 하나모리에게 발칵이 되고 하나모리 남동생은 주인공과는 관계 없이 자기가 저지른 일이라며, 모든 죄를 뒤집어 쓴다.

주인공이 실각하게 되면 연애 금지 조항 폐지의 철회는 물론이거와 주인공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가져오고 있는 오나홀 등의 입수 루트 또한 쓸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말한다

'바보 녀석!! 그렇게 다운로드로만 보라고 했거늘!!!'

하지만 주인공은 마음속의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소장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다운로드가 아닌 실물을 소장하는 것은 리스크가...너무나도 크다.'


주인공과 그 동료들은 언제나 전쟁터의 한복판에서 싸우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은 회장이 된 후로는 기숙사에 물건을 반입하기 위해서는 사감의 검열을 받아야하는데(그 사감이 요시노임) 때문에 에로dvd나 오나홀등은 일체 들여올수가 없는데 그걸 매점으로 들여오는 어둠의 루트를 개발함 ㅋㅋㅋ 물론 물품명은 조작하고 ㅋㅋㅋㅋ이러한 활동 때문에 학교내 남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율 ㅋㅋㅋ 학교내에서 주인공 욕하는 남자 한명도 없음 ㅋㅋㅋ



05.본격 적인 작품 소개
[코시미즈 카스미]
전학생으로 등장하여 주인공한테 안겨들면서 고백을 하는 전형적인 야겜의 전학생 등장 방식으로 등장해서 게임의 연애 전선이 만들어지는 시발점이 되는 히로인

이 년도 존나 웃긴게 진짜 멍청함
얼굴도 이쁘고 가슴도 크고 다 좋아. 주인공 보자마자 들이대는 것도 귀엽고 사랑스러움.
사실은 병약 미소녀였던 과거가 있고, 그 때 주인공과 만남을 통해 주인공에게 사랑에 빠져서 다 나은 후에 주인공이 있는 학교로 전학와서 과거에 손해본 시간 만큼 되찾으려고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데

이 년이 이 연애전선에서 패배한 가장 큰 이후는'관대함'을 착각 했다는 것에 있음

진짜 안타까울 수 밖에 없음


순애게에 있어서 '고백'을 선점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어드밴티지이고 주인공이 학생 회장으로 매우 성실한 인간인데다가
능욕물이나 하렘물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일처인게 당연함

그리고 코시미즈가 고백한 뒤 주인공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함

그러면 이미 코시미즈가 어떠한 인간인지 평가 기간이 시작이 된건데

이 고백 소식을 들은 라이벌들(지금이야 라이벌이지만 이때는 이미 기차 떠나고 오는)이 몰려오는데

유이가 제일 먼저와서 자기도 좋아했다고 고백을 해버림

그런데 주인공은 여기서 거절할 생각이이었음

왜냐고? 이미 코시미즈한테 고백을 받은 상태고 코시미즈는 딱봐도 가슴크고 존나 귀여운 여자아이고 코시미즈에 고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답을 주겠다고 한 상태인데

다른 애한테 고백받으면 거절 할 수 밖에 없지 그게 당연한 인간의 도리인데

여기서 코시미즈 미친년이 자만인건지 관용인건지 아니면 자기는 마음이 넓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유이 가슴 보고 유이정도랑 하면 자기가 절대 질리 없다고 생각한건지 괜찮다고함 ㅋㅋㅋㅋ 유이 고백도 받아주고 나중에 지들 중에서 골라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그리고 유이가 그렇게 고백을 성공하니까

다른 히로인들까지 다 고백해서 고백전선이 형성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이거 보고 ㅈ댔다 싶었을 거임 코시미즈 ㅋㅋㅋㅋ

아 그리고 아야카가 코시미즈 발음 하기 힘들어서 코슈미쥬 하는거 존나 귀엽다

작중에서는 아야카에 버금가는 미소녀로서 아아캬가 긴장 할도로 작중 원투탑 미소녀인 설정 ㅇㅇ


[야마부키 요시노]

일단 우리의 학생회 부회장인 야마부키 요시노다.(통칭 붓키-, 요시농)
연애 금지 조항 찬성파의 필두로서 주인공과 선거전에서 싸웠지만 패배 했다.

시대의 흐름이 연애 금지 조항의 폐지를 바라고 있었고,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 조차 주인공을 지지하는 상황에서 야마부키의 패배는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러한 승리에서도 어느 단체에서나 반대대는 입장을(소수의 입장) 대변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야마부키를 부회장으로 발탁하고 플래그를 거하게 꽂아버린다.

하지만 선거전을 함께 치뤘던 하나모리는 아무런 직함을 얻지 못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

요시노의 가장 큰 매력은 철의 여자, 반장 스타일, 착실함, 성실함, 모두에게 받는 신뢰 등이 있다.

하지만 연애의 부정적이며 연애가 학교 생활의 지장을 준다고 생각한다.
풍기문란의 원인이 되고 더 나아가 학업 분위기를 망친다고 생각 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의견에 동조하는 여자들이 많이 있으며 요시노는 특유의 착실함과 리더쉽과 능력으로 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만 패배한다.


선거에서는 이렇게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요시노지만 선거 이후에 본편 시작에는 그냥 도짓코, 허당 데레데레, 이지메라레캐릭터를 한껏 보여주는데 

그런 요시노의 매력에 플레이어는 빠질 수 밖에 없다.

평소에는 그렇게 딱딱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친해지니까 완전 귀여운 여자였던 것이다!

요시농! 사랑해!!!

참고로 나도 요시노 때문이 이 게임을 시작했다.

[왕게임에서 주인공과 빼빼로 게임을 하는 요시농]

하지만 요시노는 원래부터 '연애를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자기의 지지자들이 있는 한 주인공과 타 히로인들과의 연애 전선에 참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요시노는 일생 일대의 결심을 하며 주인공을 자신에게 반하게 해서 연애 금지 조항의 폐지를 철회 시키겠다면서 주인공에게 고백을 해온다.

학생회 부회장이며, 기숙사 사감일도 하는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사실은 엄청 여자다우며 자기방은 귀여운 물건으로 잔뜩인 매우 소녀인 여자아이다.

규칙 규칙 시끄럽지만 사귀고 나면 제일 많이 교칙을 어기는 년이기도 하다.

일단 교실에서 섹-스는 물론이거니와 평소라면 자기가 절-대로 안된다고 말할 법한 것들을 자기가 솔선 수범해서 다 저지른다.

늦게 배우면 제일 사고 많이 친다는걸 가장 잘 보여주는 히로인이 아닐까 싶다.


여튼 사귀고 나서도 문제인게 사귀고 나면 자신을 지지해주는 '연애 반대파'들과의 갈등이 남아 있다.

같이 '연애 반대'라는 목적으로 뭉친 집단의 대표가 뜬금없이 '연애'를 한다? 당사자인 요시노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면목이 없는 상황이고 지지자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 그리고 요시노가 모르는 곳에서 연애 금지 조항 폐지가 철회 된다는 소문까지 흐르면서 학교는 분위기는 뒤숭숭해진다.

그 후에 이야기는 직접 플레이 해보시길

아 추가로 더 적자면 요시농이 보케하는 개그가 아주 죽여준다. 개그씬에서 분위기 너무 잘탐 개그감 아주 좋은 캐릭터임
아 그리고 인기도 많아서 아야카랑 함께 팬디스크 주역임 투표해서 1,2위가 팬디스크 공략 되게끔 했는데 아야카랑, 요시노가 당선됨 누가 1위인지는 찾아봐라 내 생각엔 아야카 같은데

[하나모리 시오리]

요시농 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면 하나모리는 내가 이 겜에서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중 하나다.
나는 예전부터 소꿉친구 캐릭터를 매우 좋아했는데 그냥 소꿉친구가 나는 제일 좋더라

하나모리 시오리는 남동생이 있다 위에서 나왔던 야스마사가 바로 남동생인데 어렸을 때부터 주인공과는 가족들간의 교류를 가지고 있고 집도 가깝다.

주인공과 주인공 여동생, 하나모리와 야스마사 넷이서 같이 놀았던 추억도 많다.

딱 봐도 메인 히로인 포스, 진히로인 포스에 가정적이며,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하고, 머리도 좋고 주인공을 많이 좋아하는 그런 캐릭터가 연상이 되는데

얘도 좀 안타까운 캐릭터다.(성격이)

뭐 에로게 플레이하는 더쿠들은 다이쓰끼(매우 좋아하는) 성격이니 걱정 마시라!


일단 낯가림이 심하다.
주인공이나 주인공 여동생, 그리고 자기 남동생한테는 따박따박 말 잘하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낯가림이 매우 심하고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를 매우 꺼려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으면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자리를 피한다.

즉 쉽게 말하자면 주인공 외에는 변변한 친구도 없는 찐다인 것이다...

주인공한테는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남동생 야스마사에게는 정말로 누나다운 행동들을 한다.

폭력의 제재도 할 뿐더러 더러운 야스마사 방을 가끔씩 청소도 해준다(그리고 발견되는 야스마사의 에로 DVD참사)
 
부모님에게 야스마스를 잘 돌봐줄 것을 당부 받았기 때문에 누나로서의 도리는 다 하는 편

오히려 야스마사가 이 게임의 주인공이라도 나는 좋았을거 같다.
이새끼가 은근히 웃긴데 ㅋㅋㅋ 바이로 컨셉을 잡는데 ㅋㅋ 이건 그냥 말안한다 직접 플레이하는걸 추천 ㅋㅋㅋㅋ

여튼 선거전에서는 사진부로서 주인공으 보좌 역할을 했고, 도와준 이유는 자기한테도 '연애 금지 조항'은 성가신 조항이었기 때문에 폐지를 원했다고 말했다.

물론 주인공과 연애를 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모리는 언제나 주인공의 가장 큰 이해자로 있으려고 하며, 주인공을 뒤에서 서포트 하는 역할을 자처한다.(사실 앞에 나서는거 못함 ㅋㅋㅋㅋ낯가림 심한 찐따라서 ㅋㅋㅋㅋ)

그런데 전학생의 등장으로 급격하게 연애 전선이 형성 되자 조급함을 느끼고 급하게 참가한다(여유있는 척 오지게함 ㅋㅋㅋ)

스토리는 딱히 서술할게 없을 정도로 별 내용이 없다....
그래서 메인히로인도 진히로인도 못된다는 것... 그냥 하나모리가 사랑스러울 뿐인 내용

뭐 말하자면 하나모리 성장 스토리 정도 되겠다... 낯가림이 심하던 여자애가 주인공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적극적으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주인공에 옆에 서기에 걸맞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 주인공이 의지할 수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런 내용이다.

그럴려고 만들어낸 스토리가 솔직히 납득가기 존 어려운 부분이 잇는데 왜냐면 주인공이라면 절대 안할거 같은 실수를 해버려서 나중에 성장한 하나모리가 도와주면서 사건이 해결되고 하나모리는 '네가 나를 의지할 때까지는 절대로 돕지 않겠다고 결심 했거든' ㅇㅈㄹ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초인인 주인공이 그런 실수를 할리가 없는데 어떻게든 하나모리 성장 시나리오 쓰려고 어거지로 끼워넣은 느낌 너무 강하게 들었음 너무 작위적인 스토리 ㅋㅋㅋ

그냥 하나모리가 귀여웠을 뿐인 내용

아 그리고 소심한 애 답게 블로거도 운영 한다.
파워블로거 이시다.

그리고 주인공에 대해 매우 잘알아서 가끔가다가 주인공의 속마음을 읽으면서 태클을 거는데 ㅋㅋ 개그가 매우 재밌음

왕게임으로 히로인의 속옷 색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속마음으로

'혹시나 검은 색일 지도?' 하고 혼자 속마음으로 생각했는데

"아~ 하지메(주인공) 혹시 검은 색일지도? 라는 표정 하고 있어" 하면서 태클검 ㅋㅋㅋ 주인공은 마음 읽지말라고 역태클 ㅋㅋㅋㅋ 빵 터짐 개웃김

[코즈카 유이]

공략 히로인중에 유일한 로리캐릭터인데 사실 로리캐릭터 특징은 외형 외에는 없다고 보면 됨
오히려 자기의 로리캐로서의 강점을 살리기보다는 로리스러운 외모에 콤플렉스를 안고 있다고 보면 됨
그런데 그러한 외형을 압도할 정도로 차분한 목소리와 성격으로 게임 초반에는 오히려 주인공이 유일하게 학생회장으로서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대이기 까지 했는데

가면 갈 수록 그냥 어린애임 ㅋㅋㅋ 그래도 말투는 아가씨 캐릭터로 차분한건 여전한데
얘가 동네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딸이라서 주인공이랑 사귀고 나서 지망 고등학교를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로 바꿔버려서 난리가남 ㅋㅋㅋ 

왜냐면 작중에 별로 중요하게 다뤄지진 않지만 얘가 거의 천재 수준임 발명품도 만들어내고 중등부 발멸부 부장도 하고 이걸 대회 냈다가 수상까지 해버림

그리고 그 대회를 주관하는 재단이 운영하는 학교에 추천 입학이 거의 확정인 상태인데 뜬금없이 주인공이랑 연애하다가 이걸 바꿔버리니까 중학교에서는 난리가 난거임 왜냐면 좋은 학교에 보내야지 그 학교의 실적이 되는데 ㅋㅋㅋ(그 학교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카이스트, 포항공대 수준의 이공계열에서 알아주는 탑급 학교)

바로 옆에 고등학교로 간다니까 어이가 없는 거임

그래서 그 학교에서 유이네 집 부모님한테 유이가 지망고를 바꿨다~ 설득해달라 ㅇㅈㄹ 해서 일 커짐
주인공 결국 그 집에 불려가서 부모랑 면담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작품이 고조되기 시작함


그 외에도 돌아간 외할머니 떡밥이라던지 유이는 은근히 아웃도어 성격이 강하고 집에는 발명품 만드느라 드라이버 같은거 책상위에 있고 이런 반전 매력같은거 있긴 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음

오히려 얘랑 같이 나오는 아야카네 여동생 모에카가 더 귀여웠음
유이퐁을 귀여워하는 아야카도 귀엽고


[유우키 아야카]

캐릭터의 매력도 제법 있는 편이기도 했고, 스토리로서는 가장 흥미로웠던 스토리가 아니었나 싶음

일단 주인공이 입학했을 때부터 학교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음

매년 개최되는 학교 최고의 미녀를 뽑는 대회 미스 현성관을 2연패할 정도로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학교의 아이돌적인 존재(전형적인 설정의 히로인)

학교의 아이돌적인 존재는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뭐 이런 설정 많은데 아야카는 그렇지 않고 

진짜 아이돌 같은 느낌이 듬 사람들을 대하는게 뭐랄까 존나 상업적인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비즈니스적으로 대하는 느낌이 심하게듬 ㅋㅋㅋ

다른 사람이 하면 존나 자뻑 대사인데 아야카는 귀엽기도하고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서 그냥 넘어간다는 느낌이 작중에서도 심하게 나옴

대표적인 대사가

"미스 현성관을 2연패한 퍼펙트하게 귀여운 내가~" ㅇㅈㄹ ㅋㅋㅋ 

근데 퍼펙트하게 귀엽다는거 모두가 인정하고 팬클럽 회원수도 매우 많음 주인공 조차도 팬클럽 회원인데

이후 아야카한테 고백받고 나서 팬클럽 강제 퇴출당함 ㅋㅋㅋㅋㅋㅋ


여튼 주인공한테 처음에 대쉬 할 때도 주인공이랑 만난적이 한번도 없는데 유이랑 지나가는걸 보고 갑자기 와서는

자기한테 어울리는 남자는 이 학교에 '연애 금지 조항 폐지'를 이뤄낸 학생회장 밖에 없다면서 뜬금 없이 들이댐

이 말 자체가 매우 속물적으로 들릴 수 있는데

아야카는 자기가 주목받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한테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사람 됨됨이를 보기보다는 그 사람의 직함을 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거임

근데 후반에 보면 사실 아야카는 자기의 나약한 모습을 외형으로 숨기고 나약함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오히려 태도를 크게하고 자신이 일부러 한 그러한 태도들에 자기가 용기를 얻는 측면이 있음

왜 이런 성격이 되었냐면 초딩때 사실 아야카는 존나 뚱돼지라서 사람들한테 놀림도 많이 당하고 본인도 돼지인게 스트레스였음

그런데 미사키하마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이 마을에 이사를 옴 그리고 살 존나 빼서 중학교 데뷔를 함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전혀 모르는 새로운 장소에서 살빼고 다시 시작을 했는데
살 빼고 나니까 존나 개로또 터져서 존나 이뻐서 주변에서 존나 받들어주는 거임
그래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패션 공부도하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살안찌려고 노력도 하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랑 사귄적 없는 처녀였음 ㅎㅎㅎㅋㅎㅋㅋㅋ
그리고 동네에서 부모님이 카페함 여동생이랑 같이 부모님 일도 도우면서 간판 소녀하는 착한 애임 

일 도와주고 용돈 받는다 이런 귀여운 소리도 하고 누님 캐릭터라기보다는 허당끼가 너무 강함

주인공이 제재를 안하면 도짓코짓을 끝도 없이함 ㅋㅋ 나중에는 지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ㅋㅋㅋ

자신의 매력을 잘 인지하고 있어서 도발하는 대사를 부끄러워하면서 잘 던짐 ㅋㅋㅋ 반응 안해주면 끝도 없이 하다가 지가 더 부끄러워하고 

매우 귀여운 캐릭터라서 인기투표 1,2위하면서 팬디스크 나온 것도 이해가 감

본 스토리에서 아야카를 선택하면 뭐 당연한 결과다~ 이런 내용이 나옴 자기 자신도 지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역시 미스 현성관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 ㅇㅈㄹ 함~

그런데 이 년이 수험 스트레스로 야식 넘 쳐먹어서 살 조난 쪄서 돼지 되어버림
그리고 1주일동안 학교를 안가버림 ㅋㅋㅋ
주인공은 수험 때문에 한동안 못만날거 같다고 1주일전에 연락을 받은거 때문에 1주일동안 연락도 안하고 학교 안온것도 모르다가 하도 연락이 없어서 교실 찾아갔다가 1주일동안 학교도 안온걸 알아서 만나러감 ㅋㅋㅋㅋ

[그렇게 안보이시겠지만 뒤룩뒤룩쪄서 등교 거부하고 있는 아야카]

그래도 양심 있는 야겜회사 답게 진짜로 뒤룩뒤룩찐 CG는 안그려줌
여튼 과거 트라우마 자극되면서 이렇게 살찐 자신을 보면 주인공이 실망 할거라고 생각해서 등교 거부 시전하고 난리를 침

너무 귀엽더라 

아 그리고 여동생들이랑 여동생 친구들이 카페(자기 집)에서 떠들면서 주인공 여동생과도 교류가 있는데
유이,모에카(아야카 여동생), 아오바(주인공 여동생)들이 학생회장(주인공) 이야기하는거 들으면서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는 묘사도 나옴 주인공과 서로가 서로를 일방적으로만 알고 있다고 생각함 상대는 나를 모르겠지... 하는거임
아 물론 미스 현성관이니까 나를 알고는 있겠지? 정도 주인공은 아야카가 자기를 알고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유이랑 지나가다가 자기를 손가락질 하는데 자기 지적하는줄 모르고 몇번이고 뒤로 돌아봄 그리고 그냥 갈려고했다가 유이가 "그만 아는 척 해주세요" ㅇㅈㄹ ㅋㅋㅋㅋ 

아 그리고 살찐 자기를 받아준 주인공에게 푹 빠져서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복귀하고 나서는 주인공에게 존나 집착 심한 멘헤라녀가 되어버림 ㅋㅋㅋ

자기 여동생, 주인공 여동생, 하나모리한테까지 질투하고 "아오바가 데이트 하자고 하면 할꺼야!?" 막 함 ㅋㅋ 개 귀여움

그리고 주인공은 "여동생이 저랑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하면 기꺼이 가장 좋은 병원을 소개해주겠습니다" ㅇㅈㄹ ㅋㅋㅋ

"그러면 모에카가 데이트 하자고하면 할거야!?" 하니까 주인공이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하고 있으니까

모에카랑은 데이트 하고 싶은 거구나! 말을 못하는거 보니! 하면서 징징거림

커-엽



[비공략조 왼쪽부터 모에카(아야카 여동생), 아오바(주인공 여동생), 매점알바]


일단 모에카는 매우 착하고 소녀스러운 여자아이라서 너무너무 귀여움 공략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하다못해 자매덮밥이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고,

아오바는 여동생 치고 이렇게 안꼴리는 애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막장이었는데 갈수록 귀여워지는 캐릭터다.
어릴때는 매우 오빠를 잘 따르는 여동생으로서 주인공이랑 항상 손을 잡고 다녀서 하나모리가 주인공과 어렸을 때 손을 잡아본적이 없다고 할정도 ㅋㅋㅋ

그리고 유이를 응원하면서도 유이랑 주인공이랑 사귀게되면서 오빠를 배앗겼다는 생각에 심술을 부리기도 함 

유이도 중등부 학생회장인 자기 말은 안들으면서 자기 오빠말은 잘듣는 아오바한테 미묘한 심정 ㅋㅋ 귀여움

"아오바도 학생회장의 말이라면 듣는군요..."ㅎㅎㅎㅎㅎ 오빠말은 또 잘들음 아오바가 귀여움

나름 귀여운 여동생인거 같음

고양이년은 뭐 귀여운데 별 비중도 없음 가끔 매정 스토리 진행할려고 넣은 캐릭터인데 몸매 좋은데 공략 안되더라도 H씬 하나 정도는 넣어줄법 하지 않았나... 순애게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감




06.총평


[오프닝]
일단 오프닝곡이 매우 좋다.
나는 야겜 오프닝이 좋으면 대부분 게임을 해보는 편이다.
물론 노래만 좋은 작품들도 많지만 오프닝하나 건진다면 본전이라고 봄
노래 매우 좋아서 한동안 계속 들었다.


[BGM]

요즘 면갤은 오타쿠들의 다양성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과거에는 오프닝 덕후, BGM더쿠들이 있어서 작품의 이러한 부분들 까지도 세세하게 평가하고 추천하고 그랬는데 야겜 리뷰를 하는데 BGM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는거 보고 놀랐다.

일단 작품은 중세 유럽풍의 건축물이 난무하는 배경에 어울리게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양질의 BGM이 있다.

명품 BGM은 대부분 그 작품의 상황에 잘 어울려지면서 스토리를 생각해 낼 때마다 뇌리에서 자동으로 재생될 정도로 뇌리에 깊게 박힌 BGM들이 작품의 명작 BGM으로 각인되는데 

사실상 아쉬텔은 그러한 극적인 스토리가 없는 캐러게이다보니 양질의 BGM은 그냥 BGM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양질의 BGM은 게임의 버프를 받지 않고도 단독으로 듣더라도 매우 뛰어난 퀄티를 자랑한다.
진짜 너무 좋아서 그냥 들어도 좋고 태교하는 임산부들한테 들려줘도 절대 야겜 BGM이라고 눈치 못깔 것이다.

근처에 임산부가 있다면 꼭 들려주도록 하자.

그 외에도 피아노 베이스의 BGM등 양질의 BGM들이 있으므로 꼭 들어보도록 하자




[마무리]

IxSHE Tell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오덕계가 어떠한 작품을 명작으로 취급하고 어떠한 작품을 망겜(지뢰, 똥겜)으로 취급하는지 알아야한다.

일단 오덕계는 90년대부터 폭발적으로 진행된 야겜이지만 감동적인 내용~이라는 컨셉으로 수많은 신파극(나키게)를 양산해냈고, 그러한 야겜들이 마치 진짜 야겜인 것마냥 포장되어 왔다.

마치 야겜인데 고상한 척을 하기 시작 했던 것이다.

그로 인해 기존의 야겜 다운 야겜인 능욕이나 뽕빨물은 마치 저질스럽고 변태들이나 하는 하급 야겜으로 치부되어 왔으며, 감동적인 스토리와 결합된 순애게, 나키게들은 명작으로 칭송되어 왔다.


하지만 두 작품은 엄연히 다른 평가의 잣대가 주어져야 한다.

왜냐면 목표로 하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작품을 만들었는지, 어떠한 것에 가치를 두었는지 두 작품의 성향이 엄연히 틀리기 떄문이다.


아쉬텔은 순애 노선을 타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나키게가 아니다.

감동적인 스토리도 없고 게임하다가 눈물 한방울도 안난다.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이 작품이 쓰레기 작품은 아니다.


90년대부터 줄창 양산되어온 나키게들은 여전히 신파극의 구조에 벗어나지 못하고 많은 더쿠들이 지루하며 현재와서는 수면게라고 까이기 까지 할 정도로 꺼려지게 되었다.

쉽게 말해서 그냥 이쁜 미소녀 캐릭터들과 잇쨔잇쨔 우하우하 하하호호 알콩달콩 연애나 하고 싶어서 하는데

무슨 그렇게 진지한 스토리에 갈등 구조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야겜을 해야하냐 이거다

그렇게 탄생한게 캐릭터 매력을 중심적으로 어필하고 크게 극적인 스토리 없이 캐릭터들간에 연애를 중심적으로 하는 작품들의 탄생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크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고 그냥 가볍게(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만들어졌고, 이러한 작품들을 평가할 때는 나키게(스토리게)의 평가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5명한테 고백을 받고 작품이 시작이되는데

5명한테 고백을 받는게 현실적이지 못하다? 아니 야겜에서 현실성을 왜 찾는가? 오타쿠의 망상의 결정체인 야겜이고 현실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다섯명은 커녕 두명한테 동시에 고백받는 일도 니들 인생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테

5명한테 고백받았다고해서 현실성이 없다고 까는게 말이나 되는가?

오히려 현실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야겜에서 실현시켜주는 거다.

오히려 그 망상이 형태를 갖춰준 것에 감사하고 즐겁게 즐기면 되는 것이다.

야겜에서 현실성을 찾으려면 야겜을 왜 하는가?


그리고 이 작품은 중세 유럽풍의 배경으로서 왠지 모를 메르헨틱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게 또 야겜다운 로맨틱한 연애가 가능하게 하는데

이것은 자매브랜드인 스미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갖게 된다.

일단 러브러블, 프레러버, 메이킹러버즈로 대표되는 스미의 컨셉은 '현실에서 있을 법한 알콩달콩한 연애'를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메르헨적인 건물이나 배경 같은건 없고, 콘크리트로 지어진 학교에 다니며 히로인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고, 학교를 다닌다.

주인공이 학생회장인 것도 극적인 사건을 해결하거나 업적을 달성하지도 않고, 학교에 에로DVD를 반입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현실성을 가미함으로 인해서 정말로 현실에서 연애하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현실성을 따질려면 스미 게임을 해라


훜소프트에서 만드는 아쉬텔은 그것과는 상반되는 메르헨틱한 분위기에 캐릭터의 매력을 중심적으로한 야겜다운 연애를 구현해낸 것이다.

히로인의 연애를 주목적으로하고 메인스토리를 과감하게 버린 것이 스미의 작품과 비슷하다면 그 히로인의 매력을 어떠한 배경에서 끌어내는 것에 차이가 난다.


아 제작사 이야기를 빼먹었는데

훅, 아사프로젝트, 스미는 자매 브랜드이고 최근의 작품들은 서로가 서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일단 아쉬텔에서는 훅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맛간 개그 캐릭터가 한명 등장하는데 

이건 어디봐도 아사프로젝트의 영향이다 ㅋㅋㅋㅋ
[아쉬텔의 맛간 개그 담당 미미린센세]


[아사프로젝트에 떠오르는 그분...]

처음에는 아오바가 저 포지션인가 했는데 미미린센세가 있더라 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아사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아서 훜의 작품은 과거에 비해서 개그가 크게 향상 되어서 매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왼쪽 위에 하트를 주는 호감도 시스템]

그 외에도 호감도 시스템으로 하트를 주면 이후 호감도가 높은 히로인의 애프터 스토리를 볼 수 있거나 두 히로인을 중심적으로 호감도 배분을 하면 두 히로인의 숨겨진 질투 시츄에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거나

이러한 부분은 스미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시간 제한이 있는 선택지로서 각 시간에 따라서 히로인의 대사와 호감도가 변화한다(하지만 공략에 영향은 없다)

그외에도 질싸냐 밖에 싸냐에 따라서 CG와 히로인의 대사도 변화 된다.(매우 좋음)


존나 길게 적었는데 뭐 대충 하고 싶은 말은 다한거 같다.

너무 평가가 안좋은데 그렇게 저평가 받을 정도로 똥겜은 아니고 충분히 수작에 들 정도로 재밌는 게임이다.

면갤 어워드에 2018에 몇가지 부분에 이름을 올린 나인: 소라이로 보다 아쉬텔이 더 재밌다.
나도 소라이로 재밌게 한편인데 소라이로는 소라 빼면 중심스토리가 토나올정도로 재미없기 때문에 오히려 아쉬텔을 더 고평가 한다.

아쉬텔 해라 재밌음


요약 : 미소녀 5명한테 고백받은 학생 회장인 주인공이 연애하는 이야기


리뷰 다 읽은 김에 같은 제작사 작품인 라이크 라이프에 관련된 글 도 읽고 가라

링크 : http://jsnrg.egloos.com/1046358


덧글

  • 더블유키뽀 2019/01/13 17:19 # 답글

    누키게에 가까운게임인가요? 플탐만 그렇게 안길면 할 의향이 있는데
  • 조누 2019/01/14 01:08 #

    플탐 길진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 H씬은 기존의 순애게 작품이랑 동일한 숫자에여 3개
  • 더블유키뽀 2019/01/14 14:59 # 답글

    가볍게 여자애들이랑 영차영차 하는 스토리라면 무적권 해야겠군요 저도 요시노라는 캐릭이 끌리네요 ㅎㅎ
  • 조누 2019/01/14 16:25 #

    요시노 개 귀여움 ㅋㅋㅋㅋ 성우 목소리도 좋아여
  • 조누 2019/01/15 05:53 # 답글

    캐릭터들 눈 깜빡 거리는 것도 써야했는데 깜빡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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